오늘은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수젠텍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19년 5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함.
동사의 다중면역블롯 시스템은 검진센터 및 종합병원 등 국내 약 100개 의료기관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러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진행 중임.
매출구성은 제품 72.13%, 용역 26.74%, 상품 1.13%로 이루어져 있음.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워낙 핫하기 때문에 굳이 긴 설명은 필요 없을듯 싶습니다.
수젠텍은 현재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 에 이어 코로나 확진 시점부터 쌍두마차로 불려오던 회사 입니다.
현재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랩지노믹스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코로나 초기부터 씨젠과 거의 같이 달려오던 회사였기 때문에 올해 영업이익은 랩지노믹스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몇일 전 FDA 승인까지 신청해놓은 상태기 때문에 FDA 승인이 떨어지면 큰 폭의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종목 입니다.
현재 수젠텍의 주가는 47,950원으로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상태 입니다.
수젠텍,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성능재평가 결과 미국FDA에 제출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수젠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대한 성능 재평가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다고 28일 밝혔다. 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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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승인을 몇일 전 신청했기 때문인걸로 보이는데 이미 성능은 검증이 된 상태라 FDA 승인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단기급등용 제약이나 바이오 테마주는 소개하지 않지만 이미 실적이 너무나도 확실한 종목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재창궐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라면 앞으로도 추가적인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영업이익 예상액은 무려 2800억 수준으로 예상이 되는 상황이며 코로나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매출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 수급이 계속 몰리고 있는 상황이고 백신개발의 성공여부에 따라 진단키트 관련주의 장기투자는 상당한 리스크가 따릅니다.
현재 핫한 바이오나 제약 관련주들은 등락폭과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때에 맞춰 적절한 대응이 필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하시더라도 너무 무리한 투자는 진행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고 포스팅의 내용은 단순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