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 빅텍 주가 대북경협주 최근 흐름은?
안녕하세요, 금일은 월요일인만큼 조금 기운이 빠지네요.
주말동안 쉬고 복귀를 하는 것임에도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한 날이 월요일인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참 아이러니하고, 우리 신체의 적응력에 대해서
감탄하게 되곤 합니다.
이번엔 요즘의 시황과 굉장히 밀접한 테마에 대해 알아봤어요.
북한과의 관계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방산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속해있는걸까요?
첫 번째는 빅텍 주가에 대해 확인해볼게요.
1990년에 설립된 동사는 방위산업과 민수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이에는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와 피아식별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와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과 함께 공공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소형전자전장비인 ACE-1은 기존의 방향탐지장치를 소형화, 경량화 했고
생존성을 높이는 시스템으로써 방위사업청과 계약을 통해 양산 중입니다.
동사는 소형전자장비 물품구매계약에 관한 단일판매
그리고 공급계약체결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계약의 상대방은 방위사업청으로 계약금액은 74.9억 원 규모로
최근의 매출액 489.8억 원 대비하여
약 15.28%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0년 7월 3일부터 2022년 12월 20일까지로
약 2년 5개월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 건의 수주는 2020년 7월 3일에 체결 되었습니다.
이 후의 매매 동향에 대해서 들여다보게 되면
외국인들이 4.2만 주를 순매수 하였습니다.
개인들의 경우도 6.0만 주를 사들였습니다.
그러나 기관은 3.0만 주를 순매도 하였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거래 비중은 개미가 96.5%로 가장 높았으며
매도세가 있었던 기관은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방산주는 스페코 입니다.
동사는 특수목적용 건설기계제조와 철구조물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플랜트 산업으로는 과거 50년 이상 전 세계 시장을 유럽의 몇 개 업체들이
선점하고 시장을 독식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후발주자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가격대비 품질이 높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역배열을 만들면서 조정을 받은 차트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반등을 시도하면서 5일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외인들이 5.9만 주를 팔았으며,
기관 세력에서는 8680주를 순매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은 오히려 3.7만주를 순매수 하였습니다.
동일 기간동안 거래비중을 보면
개인이 95.1%로 가장 높았으며 기관은 거래에서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인은 대량의 매도세를 보이기도 했으므로
이는 주목할만한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스페코는 최근에 최대 주주인 김종섭을 비롯하여
특별관계자의 보유 주식이 감소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직전의 보고일들과 비교했을 때
391,679주 감소하였으며
지분율의 경우는 37.04%로 하락한바 있습니다.
이 보고의 사유는 보유주식변동보고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 대북경협주는 휴마시스 ( 205470 )입니다.
동사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
2017년에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력제품은 산부인과, 암, 감염성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면역정량분석기기, 신규마커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기준 베트남 소재의 HUMASIS VINA를 설립하고
연결대상의 종속회사로 편입했습니다.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44.1만주를 순매도한 사실이 있으며
기관세력 또한 88.1만주를 팔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경우에는
오히려 124.5만주를 사들였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개인의 비중이 95.6%로 가장 높았고
주요 거래 주체로 이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써
해당 기업은 올 해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진단키트 매출의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속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키트를 시작으로 하게 되어 향후에는 인플루엔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다른 감염성의 질환의 진단에도 협업을 통해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 해는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됨에 따라서
실적의 레벨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관련이 있는 이와 같은 테마주들은
이슈가 터짐에 따라 등락의 폭이 크고 잦습니다.
그렇기에 초보자가 투자를 시작하기에는
손해의 부담이 크므로 진입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종목은 이제 오를일만 남았다!!
라고 생각하며 매수 진행을 했다가
좋지 않은 결과를 본 경험이 있는 것이 비단 저 뿐만이 아닐거에요.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했었지만
힘을 받지 못하고 중간에 떨어져버리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세력의 작전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숨겨진 악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내가 포함된 세력이 아니라면 예상이
어려울 것 같지만 오랜 기간동안 경험을 쌓은
주식 전문가들은 차트 분석 기술과
다수의 노하우를 통해 이런 것들을 예측하곤 합니다.
기관, 외국인, 개인들 중에 손해를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역시 개미들이 아닐까요?
그 이유는 분석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술도 부족한데다가 정보들을 수집할 여유도 없기 때문에
당연히 손해를 볼 위험이 가장 높을 수 밖에요.
최근에는 이런 원인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식 애널리스트들의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테마에서 종목 하나 선택하고는 싶은데 괜찮은걸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계시다면 하단 링크를 클릭해
조언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