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텀뉴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장마, 태풍 기간도 동시에 오면서 계절적 테마를 타는 주식 종목들의 관심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태풍 장마로 인해 수혜주 종목들은 농업, 폐기물 처리 관련 기업들 등

 

폐기물 처리 관련 기업들은, 장마 이후 폐기물 처리 일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에 상승 흐름을 보이는 기업들도 있고 장마가 끝나고 나면 농작물들에 물리적인 피해가 발생하거나 병충해가 드는 곳이 많아 졌기 때문에 농업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장마철에는 태풍이 동반되어 생활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덥고 폭염, 열대야 일수도 늘어날 예정이며 2~3개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갈 예상으로 보이고, 이 중에는 초강력 태풍도 포함되어 있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선이엔티는 건설 폐기물 분야 국내 기업중, 유일하게 비계구조물 해체부터 건설폐기물의 수집 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 골재 생산, 폐기물의 최종 처분까지 폐기물 일과처리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인선이엔티를 단기적으로 대응한다면 최근 8,000원대의 강한 매물대 하단인 7860 부근을 종가기준으로 이탈했을 때를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하는 방법과, 이탈 후 추세선이 위치한 7470 부근 안팎에서 추가진입 후 아래 6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7080 부근을 종가기준으로 이탈시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대응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넨바이오는 산업용 인쇄 및 명판 제조업, 소재 표면 처리업,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해 왔으며 2017년도에는 (주)공감이앤티, 2018년 (주)에이피알랩을 인수하여 바이오사업, 환경사업등 신규사업에 진출하였고, 2019년 5월 정기업종심사 결과에 따라 회사의 주업종이 폐기물처리업으로 변경되었으며 2년연속 매출액 1위하였습니다.

 

제넨바이오의 전략적인 영업단위들은 제품, 거래처, 지역의 특성에 따라 기술과 마케팅이 다르므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제넨바이오는 기타법인의 매도와 상폐 루머등으로 605원까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시기에 상장폐지가능성에 대해 공포심리가 지배했지만 결국 코로나패닉셀시기에 모자산운영사의 마진콜정도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코엔텍은 폐기물 중간처리업, 폐기물 최종처리업, 유틸리티 공급사업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산업폐기물 처리 산업은 과점적 성격의 산업으로 경쟁업체의 진입이 상당히 어려워 높은 점유율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태풍 장마가 발생하고나서 폐기물 처리 관련 일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에, 태풍 장마 관련주 대장주 움직임 부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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